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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한 총리 의무군경의 헌신 최고의 예우로 보답 국가의 책무 입니다.
한 총리 의무군경의 헌신 최고의 예우로 보답 국가의 책무
한 총리 의무군경의 헌신 최고의 예우로 보답 국가의 책무
한 총리 의무군경의 헌신 최고의 예우로 보답 국가의 책무
국무총리 한덕수, 순직 의무군경의 날에 충의와 희생에 대한 최고의 예우 보답 강조
국무총리 한덕수는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서 "의무군경의 충의와 희생에 대해 국가가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것은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정부는 못다핀 청춘들의 푸른 꿈을 기억하고 더욱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국가와 국민을 사랑했던 청년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순직 의무군경의 고귀한 희생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그들의 간절한 마음을 받들어 4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순직 의무군경의 날로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과거 의무경찰, 의무소방, 작전전투경찰 순경, 경비교도대 등 다양한 병역 제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킨 의무군경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그러나 임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목숨을 잃은 청년들이 적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하며, 특히 사랑하는 자식을 난데없이 잃은 부모의 고통을 헤아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총리는 "정부는 순직 의무군경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유족을 보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순직 의무군경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유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순직 의무군경의 날은 호국의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대전현충원에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기념되는 날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 한덕수를 비롯해 국방부 장관 이종섭, 대전시장 허태정, 국회의원, 유가족, 시민 등 다수가 참석했습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586&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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