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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정책 교류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

by bloggerdpark 2024. 6. 5.

안녕하세요, bloggerdpark 입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한 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정책 교류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 입니다.

한 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정책 교류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

한 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정책 교류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자료 출처: www.korea.kr

 

 

한 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정책 교류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

한 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정책 교류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개최, 정책·정보 교류 장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4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행사로,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세션 1에서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정책을 공유했다. 알제리의 청년 스타트업 지원 정책, 중기부의 우간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카이스트의 케냐 콘자 테크노폴리스 개발 사업 등이 소개됐다.

세션 2에서는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아프리카 핀테크 유니콘 플러터웨이브의 보디 아비파린 창립COO, 국내 스타트업 텔라의 진유하 대표이사, 요크의 장성은 대표 등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비결을 공유했다.

세션 3에서는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을 논의했다. 씨엔티테크 대표이사이자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인 전화성 대표는 "한국은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아시아 거점 진출을 위한 생태계와 인프라가 발전돼 있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한국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가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한국 정착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라며,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한국 진출을 원하는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육성 의지를 밝혔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축사에서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와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해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스타트업이 아프리카 기업과 함께 발전하면서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아프리카 재단의 여운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아프리카는 젊은 인구가 많고,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 스타트업 생태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간의 정책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향후 두 지역의 스타트업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9960&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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