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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폐암으로 가는 길 담뱃갑 경고 표기 월부터 바뀐다 입니다.
폐암으로 가는 길 담뱃갑 경고 표기 월부터 바뀐다
폐암으로 가는 길 담뱃갑 경고 표기 월부터 바뀐다
폐암으로 가는 길 담뱃갑 경고 표기 월부터 바뀐다
올해 말부터 담뱃갑에 새로운 경고 그림과 문구가 표기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1일 ‘담뱃갑포장지 경고 그림 등 표기내용(보건복지부 고시)’를 개정하고 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12월 2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현행 담뱃갑 건강 경고 적용기간이 12월 22일 종료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담뱃갑 건강 경고 표기는 흡연의 건강상 피해를 그림 또는 문구로 기재해 흡연자의 금연 유도와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 목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6년 12월에 처음 도입됐고, 2년마다 경고 그림과 문구를 고시하고 있다.
새로운 경고 그림 및 문구는 국내외 연구와 사례 분석, 국민 표본 설문조사, 건강 경고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 피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가시성과 의미 전달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종전의 단어형 경고 문구에서 문장형 경고 문구로 바뀌는 등 내용도 변경된다.
전자담배의 경우 경고 문구는 유지되지만 그림 주제를 2종으로 늘린다.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담뱃갑 건강 경고 그림과 문구를 바꾸는 것은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새로운 경고 메시지로 사회 전반에 모든 담배가 건강에 해롭고 금연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http://www.korea.kr)]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0554&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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