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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냉 난방비 걱정 던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입니다.
취약계층 냉 난방비 걱정 던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취약계층 냉 난방비 걱정 던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취약계층 냉 난방비 걱정 던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에너지바우처, 올해 支援 力度 강화…지원대상 확대·지원금액 인상
정부에서 취약계층의 에너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올해 더욱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급금액을 인상하는 등 지원력도를 강화해 운영된다.
지원 대상 확대
올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로 확대된다. 이전에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세대원 중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한 명이라도 포함된 세대가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금액 인상
지원 금액 역시 인상된다. 지난해 세대당 평균 34만 7천원(하절기 4만 3천원, 동절기 30만 4천원)이었던 지원 금액이 올해는 36만 7천원(하절기 5만 3천원, 동절기 31만 4천원)으로 2만원 인상된다.
사용 기간 연장
에너지바우처 사용 기간도 연장된다. 지난해까지는 하절기 바우처는 지난 6월 30일, 동절기 바우처는 지난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각각 1개월씩 연장돼 하절기 바우처는 오는 7월 25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내년 4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선
또한, 제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비스도 개선된다. 에너지바우처를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과 사회복지사 등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제도 안내를 하고 맞춤형 사용 지원까지 연계해주는 '찾아가는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에너지바우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구 행정복지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로 문의하거나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http://www.energy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9469&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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