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oggerdpark 입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전국 물놀이 장소 곳에 시민수상구조대 배치 입니다.
전국 물놀이 장소 곳에 시민수상구조대 배치
전국 물놀이 장소 곳에 시민수상구조대 배치
전국 물놀이 장소 곳에 시민수상구조대 배치
해수욕장에 '119 시민수상구조대' 5921명 배치
7월 4일 소방청에 따르면,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여름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 등 233곳에 '119 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 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총 5921명이 활동하게 됩니다.
수상구조대는 인명구조 활동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물놀이 장소에 배치됩니다. 이들은 순찰 활동, 안전 지도,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 등을 통해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사고 위험이 높은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물놀이 사고 대처 요령과 안전 수칙 교육도 실시됩니다.
휴가철에는 물놀이 사고가 잦은 지역에 시도 단위 특수구조대 구조인력이 우선 배치되어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가 구축됩니다.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최근 5년간 총 5499명을 구조하고 4만 4102건의 현장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34만 9444건의 안전 조치를 수행한 실적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남 함양군 용추계곡에서 물놀이 중 계곡에 빠진 11세 어린이를 시민수상구조대원이 신속하게 구조한 사례도 있습니다.
소방청은 물놀이 사고가 주로 구명조끼 미착용, 수영 미숙, 안전 수칙 미준수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피서객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수심이 깊거나 유속이 빠른 곳은 피해야 합니다.
소방청 김학근 구조과장은 "계곡이나 하천 등 안전 인력이 없거나 출입이 통제된 구역에는 접근을 삼가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일반인이 맨몸으로 물에 들어가 구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고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의 구조 장비나 물에 뜰 수 있는 통이나 줄을 찾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소방청 구조과 (044-205-7617)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1076&call_from=rss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