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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 지원 입니다.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 지원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 지원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 지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상용화 가속화를 위한 CCU 메가 프로젝트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개발과 확산을 지원하는 'CCU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CCU 기술은 화석연료 발전 및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최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CCU 기술 고도화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CCU 메가 프로젝트의 특징
CCU 메가 프로젝트는 연구개발 기관, 이산화탄소 발생원 기업, CCU 제품 활용 기업, 감축량 평가·검증 기관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이산화탄소 공급에서부터 제품 활용까지 전체 밸류체인을 구성하여 CCU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연간 4,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단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이산화탄소 감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과거 CCU 기술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었던 기술적 과제와 경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여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민간 확산을 유도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대규모 실증 사업 추진
이를 위한 첫 단계로 과기정통부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시설·설비를 구축할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19일 공고 이후 25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1개월 기한으로 실증 부지 유치 계획서를 접수한다.
부지 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가 실시하며, 부지 적합성과 실증 계획의 구체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CCU 기술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수단"이라며, "CCU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국내 산업의 탄소 중립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고 및 문의 사항
이번 사업의 선정·평가 기준과 세부 일정 등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http://www.msit.go.kr)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과기정통부 미래에너지환경기술과(044-202-4675) 또는 한국연구재단(042-869-6462)으로 하면 된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0433&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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