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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안전 혁신 포용 대 글로벌 거버넌스 목표 합의 이끌어

by bloggerdpark 2024. 5. 23.

안녕하세요, bloggerdpark 입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윤 대통령 안전 혁신 포용 대 글로벌 거버넌스 목표 합의 이끌어 입니다.

윤 대통령 안전 혁신 포용 대 글로벌 거버넌스 목표 합의 이끌어

윤 대통령 안전 혁신 포용 대 글로벌 거버넌스 목표 합의 이끌어자료 출처: www.korea.kr

 

 

윤 대통령 안전 혁신 포용 대 글로벌 거버넌스 목표 합의 이끌어

윤 대통령 안전 혁신 포용 대 글로벌 거버넌스 목표 합의 이끌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저녁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함께 'AI 서울 정상회의' 정상 세션을 주재하며 안전·혁신·포용의 세 가지 원칙이 담긴 '서울 선언'에 동참하는 것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들은 AI(인공지능)의 리스크 요인을 최소화하면서도 자유로운 연구개발을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혜택을 전 인류가 공정하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각국의 정상들은 이와 같은 안전성, 혁신성, 포용성이 AI가 추구해야 할 목표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지 논의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AI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AI 리스크를 예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새로운 디지털 규범 수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결집되면서 글로벌 AI 거버넌스가 한 단계 진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각국 지도자들의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이하 서울 선언) 동참에 사의를 표하면서, 서울 선언은 AI 정상회의 논의를 안전에서 혁신, 포용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서울 선언에는 상호 운용성을 갖춘 보안 조치의 중요성, 각국의 AI 안전 연구소 간 네트워크 확대 및 글로벌 협력 촉진, 안전·혁신·포용적인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거버넌스 구축 의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 필요성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각국 정상들이 AI 안전, AI 혁신, AI 포용이라는 세 가지 목표에 공감대를 이루었고, AI의 리스크와 기회를 균형 있게 다뤄야 한다는 기본 방향을 공유하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서울 선언은 정상 간 합의로, 이는 블레츨리 파크에서 이룬 각료 간 합의를 한층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AI 정상회의가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차기 개최국인 프랑스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서울 선언과 그 부속서인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이하 서울 의향서)를 채택했습니다.

아울러 회의에 참여한 기업들은 '프론티어 AI 안전 서약'(이하 AI 안전 서약)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카말라 데비 해리스 미국 부통령,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기시다 일본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베라 요우로바 EU 부집행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호주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일정상 정상회의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서울 선언과 서울 의향서 등 정상회의 결과문서를 지지하며 채택에 참여했습니다.

국제기구를 대표해서는 안토니오 구테레쉬 UN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이 참여했습니다.

글로벌 AI 기업을 대표해서는 에릭 슈미트 슈미트재단 설립자, 데이비스 허사비스 구글 딥 마인드 회장,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아서 멘슈 미스트랄AI 회장, 안나 마칸주 오픈AI 부사장,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데이비드 자폴스키 아마존 웹-서비스 부회장, 닉 클레그 메타 사장, 일론 리브 머스크 xAI 설립자 등 기업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를 계기로 서울 선언 등 정상 간 첫 합의가 도출됐고, 의제도 안전에서 혁신과 포용까지로 확대되면서 AI 정상회의는 포괄적인 AI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유일한 정상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차기 회의는 프랑스가 'AI 행동 정상회의'(AI Action Summit)라는 명칭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선언: AI 거버넌스의 상호 연관된 세 가지 우선 목표로 안전·혁신·포용을 제시하고, 각국 AI 안전 연구소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글로벌 협력을 촉진할 것을 다짐하는 글로벌 AI 선도국들의 의지를 포함합니다.

※ 서울 의향서: AI 안전 연구소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AI 안전성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세부 사항을 제시합니다.

※ AI 안전 서약: AI 선도 기업들이 AI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약속하는 자발적인 공약입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9415&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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