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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월 공급망안정화법 시행 정부 튼튼하고 촘촘한 공급망 구축 입니다.
월 공급망안정화법 시행 정부 튼튼하고 촘촘한 공급망 구축
월 공급망안정화법 시행 정부 튼튼하고 촘촘한 공급망 구축
월 공급망안정화법 시행 정부 튼튼하고 촘촘한 공급망 구축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는 탄탄하고 촘촘한 공급망을 구축해 공급망 중추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최 부총리는, "글로벌 공급망이 우리나라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한, "공급망 안정화법 시행에 앞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전략을 수립·추진하겠다"며, "관계 부처와 기관이 원팀이 되어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 전체 플랫폼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첨단산업 분야 공급망 위험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를 위해 핵심 역량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유출에 대해서는 엄격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전략, IPEF 공급망 협정 이행 및 활용 계획, 2024년 IPEF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해 의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 부총리는 이날 발표한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전기 대비 +1.3%)에 대해, 일시적인 요인도 작용했지만 오랜만에 우리나라 경제 성장 궤도에 뚜렷한 긍정 신호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정 의존이 아닌 민간 주도 성장을 달성했다는 점, 수출 호조에 더해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반등이 골고루 기여한 균형 잡힌 회복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교과서적인 성장 궤도로 돌아온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현재 대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국내외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 국제 사회 대응 등에 대해 항상보다 경계심을 갖고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부처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전환기를 맞아 국제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불안정성이 커진 현재 상황을 '아침에 내일을 예측할 수 없고, 얇은 얼음 위를 걷는 것 같다'고 진단하면서, 탄탄하고 촘촘한 공급망을 구축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6월 27일에 시행하는 공급망 안정화법에 앞서 정부 전체 공급망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핵심 역량 보호 체계를 강화합니다.
또한, 정부 협상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정부 전체 플랫폼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며, 최 부총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관련 대응 전략을 문제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급망 대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는데, 최 부총리는 IPEF 체계가 우리나라 공급망 안정화·다각화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협정별 활용 방안을 전략적으로 모색·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밖에도 남은 IPEF 무역 협정도 우리나라의 이익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협상에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547&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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