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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올해 을지연습 계획 확정 공습상황 전국단위 대피훈련 시행 입니다.
올해 을지연습 계획 확정 공습상황 전국단위 대피훈련 시행
올해 을지연습 계획 확정 공습상황 전국단위 대피훈련 시행
올해 을지연습 계획 확정 공습상황 전국단위 대피훈련 시행
을지연습, 올해는 공습 대피 훈련도 함께 실시
행정안전부는 올해 '을지연습'에 차량 이동 통제 및 주변 대피소 찾기 등 전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 훈련을 추가하기로 했다.
국가 비상 대비태세 강화에 주력
행정안전부는 국가 비상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는 정부 기관의 대응 역량 제고와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 검증에 중점을 두고 안보 위협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훈련도 강화한다.
차량 이동 통제와 대피소 찾기 훈련
올해 을지연습에서는 공습 상황을 가정해 차량 이동 통제 및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국민이 비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4000여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비상 대비 훈련으로, 중앙 및 지방 행정 기관, 공공 기관·단체, 중점 관리 대상 업체 등 4000여 개 기관과 58만여 명이 참여한다. 정부, 민간, 군이 통합적으로 참여해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불시 비상 소집 훈련부터 복합적 시나리오 훈련까지
을지연습은 불시 공무원 필수 요원 비상 소집 훈련부터 시작된다. 이어서 평시 행정 체제를 전시 체제로 전환하는 전시 직제 편성 훈련과 전시에 필요한 법령을 즉각 공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해 놓은 법령안 상정·공포 등의 절차 훈련이 이어진다. 또한 실시간 우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상황 조치를 위한 도상 연습도 실시한다.
특히 국가 핵심 기반 시설 피해와 전산망 장애 등 현안 과제를 선정하고 기관장 중심의 토의가 이루어진다. 국가 중요 시설과 도로, 전력 설비 등 핵심 기반 시설의 피해 상황을 가정한 '1기관-1훈련'도 기관장 주재로 실시된다.
정부·민간의 전산망 장애 등 사이버 위기 대응을 위한 관련 기관 합동 훈련도 실시된다. 또한 서해 5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재민 수용 및 구호까지 연계한 구호 물자 배분 절차 숙달 훈련도 시행된다.
김정학 행안부 비상 대비 정책국장은 "정부는 실전 중심의 민·관·군 통합 훈련을 통해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국민이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상시 국민 행동 절차를 숙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9324&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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