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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올해 백령공항 건설 설계 착수 서해 도 개 사업에 억 원 투입 입니다.
올해 백령공항 건설 설계 착수 서해 도 개 사업에 억 원 투입
올해 백령공항 건설 설계 착수 서해 도 개 사업에 억 원 투입
올해 백령공항 건설 설계 착수 서해 도 개 사업에 억 원 투입
서해의 최전방에 위치한 서해 5도가 대한민국의 다른 지역과 좀 더 가까워지고 생활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는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9개 부처에서 총 2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중 주요 사업으로는 백령도 공항 건설이 있다. 현재 백령도에서 육지로 나가려면 배로 최소 4시간이 소요되지만, 공항이 완공되면 이동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백령도에는 공공하수도가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백령도 주민들은 하수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공공하수도가 완공되면 위생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병원선이 운항되면서 백령도 주민들이 배에서 한의학, 치과 등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정주생활지원금을 인상하고, 대청도 마을문화 복합센터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은 "서해 5도는 우리나라 최전방에서 영토수호 역할을 맡고 있는 소중한 지역"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서해 5도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된 1단계에 이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단계가 진행된다. 이후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제2차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개발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931&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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