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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자 배 증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주의 입니다.
온열질환자 배 증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주의
온열질환자 배 증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주의
온열질환자 배 증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주의
일찍 찾아온 더위로 온열 질환자 급증...낮 시간대 야외 활동 주의
지난달 20일 이후 온열 질환자 발생 268명, 지난해보다 2배 급증
기온이 35도까지 올라난 서울 여의도에서 측정된 기온은 40도가 넘어갔다.
지난달 20일 이후 한 달 동안 온열 질환자 268명 발생, 이 중 240명 병원 이송
야외 발생 환자가 전체 절반 가까이, 낮 2시~4시 사이 가장 많이 발생
소방청,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각별한 주의 당부
온열 질환 발생 현황
지난달 20일 이후 한 달 동안 119구급대가 이송한 온열 질환자는 268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환자 116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장소별로는 야외에서의 발생 환자가 전체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실내에서는 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환자 유형으로는 열탈진이 가장 많았고, 열사병과 열실신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노년층의 이송이 전체의 55.9%를 차지했다.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주의
특히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온열 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낮에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실내에서 자주 휴식 시간을 갖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 질환 예방 안전수칙
소방청은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 야외 활동 자제
-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기
-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 외출 때 햇볕 차단하기
- 헐렁하고 밝은 색의 옷 입기
특히 만성질환자,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은 온열 질환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상 증상 발현 시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
폭염 대비 태세
소방청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모든 119구급차와 지정된 펌뷸런스에 폭염 대응 구급장비를 비치하고 있다.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실외 근로자와 고령층의 논밭 작업 때 온열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동료와 함께 움직이고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0723&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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