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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료협력병원 곳 운영 진료 제때 받을 수 있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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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 간 연계·협력 강화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에 긴밀한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료협력병원을 100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한다. 이들 중에서 암 진료 역량이 뛰어난 45개소는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암 환자 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 환자 치료체계 개선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암 환자들의 경우, 치료 후 부작용으로 인한 추가 진료를 가까운 종합병원에서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한다. 이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에 암 환자상담 창구를 설치해 상담을 제공하고, 설치가 완료된 병원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한 암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적극 홍보하고, 국립암센터에 상담 콜센터를 설치해 병원별 진료 정보를 제공한다.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정부는 전공의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5월부터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전공의가 역량 있는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해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을 제도화하고 전체 수련병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공의 수련교육 지원 강화
정부는 전공의 수련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외과, 흉부외과 전공의에 이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도 매월 100만 원의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고, 분만과 응급 의료 과목 전공의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지도전문의의 배치 상황과 수련환경 평가 결과를 연계해 수련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권역임상교육훈련센터를 확대해 체계적인 임상교육을 지원한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을 통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이 강화되고, 암 환자 치료체계가 개선되며, 전공의의 교육 및 처우 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605&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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