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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정가 원문 전문 정리

by bloggerdpark 2023. 6. 3.

안녕하세요, blogger dpark입니다.

오늘은 소유정가 원문 전문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유정가

소유정가

 

 

소유정가 원문 전문

소유정가 원문 전문 내용입니다.
1

琴湖江 린 믈이 十里 밧 구븨지어


2

之玄 乙字로  白沙의 빗 흘러


3

天丈 絶壁下의 萬族淵數 되얏거


4

琵瑟山  활기 東다히로 버더려


5

가던 龍이 어  江頭에 두렷거


6

小有亭 두세 間을 바희 지켜 여러 내니


7

蓬萊 仙閣을 새로 옴겨 내여온 


8

龍眠 妙手인 이치 그릴런가


9

岳陽樓의 비칀 이  비츠로 가시니


10

基兄 基弟 아건 줄 모노라


11

滕子京 사라던  必然 번 톨럿


12

엇그제 이 勝地 의 손 앗겻더니


13

天運이 循環야 舊主에 도라오니


14

山河 依舊고 景物이 새로왓


15

鏡面 鷗鷺 繼世逢이 되얏고야


16

어리고 拙 거시 므슴 志趣 이시리마


17

地靈이 그러 지 天性이 과 달라


18

一釣竿 밧 萬事의 지 업서


19

花朝 月夕의  吟詠을 일을 삼아


20

滿目 湖山의  景致 펴보니


21

千態萬象이야 아마도 만타마


22

范希文 업거 뉘라셔 다 런고


23

 이도 업스니 혼자 볼 이로다


24

午酒이 初醒커 낫대 두러메고


25

任意 逍遙야 釣臺예 건너오니


26

山雨 잠간 개고 太陽이 오


27

江風이 더오니 鏡面이 더욱 


28

洛水 伊川인 이치 글런가


29

깁픈 돌이 다 보이니 고기 數 알리로다


30

고기도 치 니거 나 보고 반기가


31

놀낼 주 모거 아 어이 낫소니


32

罷釣 臨淵의  魚公樂이 버지 되야


33

雲影 川光이 어여 러지니


34

於刃 魚躍을 구 속애 보아괴야


35

一般 淸意 눌더려 議論고


36

말업 孤鶩이 落霞齊飛 이로다


37

며 八公山 건너보니 노프락 즈락


38

峭壁 鑽峯이  날 위야 버러 


39

넙거 기지 마나  길거 넙지 마나


40

白縺 萬丈을 긋긋치 채폇 


41

富春 形勝인 이 江山의 믿츨런가


42

山回 水曲이 견흘  뇌야 업다


43

各別한 仙界라 人間이 아닌 


44

古往 今來예 英雄豪傑이 만히도 지낸마


45

天慳 地秘야  나 주랴 남과덧


46

토리 업스니 나만 두고 즐기로다


47

仁者樂山과 知者樂水 엇지 닐온 말인고


48

無狀 이 몸이 仁智 알랴마


49

山水에 癖이 지니 늘글소록 더어간다


50

져 귀 三公과  이 江山을 밧소냐


51

이러고 미친 마음 우으리 만타마


52

아리 우어도  나 죠히 녀기노라


53

爰居 爰處다  恒産인 얼머치리


54

野老 生涯 만타야 가마


55

追遠 奉祭祀나  誠敬으로 닐원 後의


56

이시면 粥이오 업스면 굴믈만졍


57

그 밧 남안 일을 져그나 알소냐


58

無思 無慮야 이 江山의 누어시니


59

뉘라셔 世上 일은 듯도 보도 못로다


60

花開葉落 아니면  어 節을 알리런고


61

梅窓의 곳픠거 새 봄을 貴景랴


62

靑藜杖 빗 쥐고 童子 블러내여


63

압셔락 뒤락 五五 三三이


64

李杜詩 섯거 읍고 솝닙 난 쟌되예


65

足容重케 흣거러 淸江의 바 고


66

訪花 隨柳여 興을 고 도라오니


67

風乎 詠而歸인 이 興에 더을손가


68

春興이 이러커 秋興이야 져글소냐


69

金風 一陣이  庭畔의 지나부러


70

지 머괴  닙피 새  알외다


71

張翰의 江東去도 오날 아니런가


72

正値 秋風이  반가와도 보이다


73

斗酒 나 나 甁 메고 버들 블너


74

隔岸 漁村애  내노리 가쟈라


75

白接䍦 졋고 小艇을 고 오니


76

람의 즈친 蘆花 갠 하래 눈이 되야


77

斜陽의 놉피 라 어즈러이 리


78

닙페 닷틀 노코 熊吐ㅅ집 그믈의


79

결잔 긴 江의 紫燐銀滣을  數업시 자바여


80

蓮닙페 다 鱠과 질甁의 운 수


81

厭복토록 머근 後의 苔磯 너븐 돌애


82

놉피 베고 누어시니 휘皇 天地


83

오 다시 보아괴야


84

져근 드러 欸乃聲의 니


85

秋月이 滿江야 밤비츨 일허거


86

半醉 閑吟고 船上의 건너오니


87

波底의 긴 은  어인 인 게오


88

 우희  고  아래 안자시니


89

믄득 疑心은 月宮의 올라 


90

物外 奇觀이 남야 보이다


91

淸景을 토면 내 分에 두랴마


92

取之 無禁이라 나만 둔가 녀기노라


93

놀기예 貪야 도라갈 줄 니젓덧


94

아야 닷 드러라 晩潮애 여 가쟈


95

淸菰 葉上의 江風이 짐즛 니러


96

歸帆을 뵈야  아득던 前山이


97

忽後山의 보이다


98

須臾 羽化여 蓮葉舟에 올라 


99

烟波 헤치고  月中의 도라오니


100

東坡 赤壁遊인 이 내 興에 미츨런가


101

江湖 興味 나만 둔가 녀기노라


102

堯明 聖世예 巢許도 아닌 거시


103

白首 生平의 이 名區에 님재 되야


104

봄이라 이러고 이라 그러니


105

此間 眞樂이  布衣極 아닐소냐


106

이 江山 뉘 고 聖主의 히로쇠


107

聖主의 臣子 즉도 다마


108

이 몸이 어리거 稷挈이 되리런가


109

太平 文敎애 모다 린 사 되야


110

秋月 春風의 是非 업시 누엇야


111

아마도 이 몸이  聖恩도 罔極샤


112

百番을 주거도 가플 일이 어려웨라


113

窮達이 길히 달라 못 뫼옵고 믈러셔도


114

犬馬 微誠은  갈소록 새롭다


115

平生애 품은 을 비노이다 하님


116

北海水 여위도록 聖主 萬歲쇼셔


117

堯天 舜日을 每每 보게 삼기쇼셔


118

億兆 生靈을 擊壤歌를 블리쇼셔


119

이 몸은 이 江亭風月의 늙을 뉘 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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