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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생산 유통단계 수산물 건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입니다.
생산 유통단계 수산물 건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생산 유통단계 수산물 건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생산 유통단계 수산물 건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내 수산물과 해수의 방사능 검사 결과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8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유통단계 수산물 각각 51건과 93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사 결과, 모든 수산물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습니다.
또한 27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4건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결과, 충남 만리포·대천 등 추가 조사가 완료된 해수욕장 2곳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남동해역 1개 지점, 제주해역 5개 지점, 남서해역 2개 지점, 원근해 8개 지점에 대해 해양방사능 긴급조사를 위한 시료 분석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 세슘134, 세슘137, 삼중수소 모두 세계보건기구(WHO) 먹는 물 기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은 "일본 정부가 공개하는 후쿠시마 인근 해역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확인되는 데이터는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634&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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