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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든다 로컬브랜딩 사업 곳 선정

by bloggerdpark 2024. 5. 23.

안녕하세요, bloggerdpark 입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든다 로컬브랜딩 사업 곳 선정 입니다.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든다 로컬브랜딩 사업 곳 선정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든다 로컬브랜딩 사업 곳 선정자료 출처: www.korea.kr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든다 로컬브랜딩 사업 곳 선정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든다 로컬브랜딩 사업 곳 선정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지원사업

행정안전부는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10곳의 지원사업지

올해는 총 44개의 사업이 접수되었고,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지원사업지는 각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차별화된 로컬 브랜딩 사업에 착수합니다.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색과 자생력을 높이는 로컬 브랜딩은 주민과 방문객의 일상 생활 공간인 생활권을 단위(도보 15분 내외)로 지역 내 문화, 환경, 사람 등을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선정된 사업지는 지역의 개성적인 자원과 청년 문화를 접목해 지역에 생기와 매력을 높이는 계획입니다. 또한, 인구 감소 지역인 5곳이 포함되어 있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별 사업 내용

 전남 강진군: 청년마을의 청년과 기존 상인이 협력해 전라 병영 등 다양한 역사자원을 기반으로 특화 상권을 조성해 지역 유입과 경제를 활성화합니다.

 경남 밀양시: 풍부한 역사자원을 가진 원도심을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조성하여 재활성화합니다. 해천을 중심으로 영남루 등 자원을 연결하고 청년 문화 활동과 창업 지원 공간을 조성합니다.

 충남 당진시: 공업단지가 많은 지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환경 삶을 꿈꾸는 정착민을 늘리기 위해 평범한 마을을 청년 창업 점포가 있는 시장과 연계해 사계절 정원 특화 마을로 조성합니다.

 강원도 인제군: 동물과 환경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농촌 체험 마을을 국내 최초 비건 마을로 탈바꿈해 지역 활력을 높입니다.

지난해 선정된 10곳의 지원사업지에도 30억 원(각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마다 개성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컬 브랜딩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협력 사업(20억 원 규모)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로컬 브랜딩 사업지 내 창업 활성화와 방문 유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마다 다채로운 특색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역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로컬 브랜딩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특색을 살리는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이 특색 발굴·계획 단계에서 나아가 지역 특화 성공 모델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9470&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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