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ogger dpark입니다.
오늘은 사제곡 원문 전문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제곡
사제곡 원문 전문
사제곡 원문 전문 내용입니다.
1
莎堤曲(사제곡)
2
어리고 拙 몸애 榮寵이 已極니
3
鞠躬盡瘁야 죽어야 말녀 너겨
4
夙夜匪懈야 밤을 닛고 思度
5
관솔의 현 불로 日月明을 도올가
6
尸位伴食을 몃 나 지내연고
7
늘고 病이 드러 骸骨을 빌리실
8
漢水東 흐로 訪水尋山야
9
龍津江 디내 올나 莎堤 안 도라 드니
10
第一江山이 임 업시 려다
11
平生夢想이 오라야 그러턴지
12
水光山色이 녯 다시 본
13
無情 山水도 有情야 보이다
14
白沙汀畔의 落霞을 빗기 고
15
三三五五히 섯기 노 뎌 白鷗야
16
너려 말 뭇쟈 놀디 마라라
17
이 名區 勝地을 어라 드러다
18
碧波ㅣ 洋洋니 渭水 伊川 아닌 게오
19
層巒이 兀兀니 富春 箕山 아닌 게오
20
林深 路黑니 晦翁 雲谷 아닌 게오
21
泉甘 土肥니 李愿 盤谷 아닌 게오
22
[世遠人亡야 千載 孤蹤이 아히 긋쳐시니]
23
徘徊 思憶 아모 줄 내 몰내라
24
崖芝 汀蘭은 淸香이 郁郁야 遠近에 이어 잇고
25
南澗東溪예 落花ㅣ 겨거
26
荊棘을 헤혀 드러 草屋數間 지어 두고
27
鶴髮을 뫼시고 終孝를 려 너겨
28
爰居爰處니 此江山之 임재로다
29
三公不換 이강산을 오 아라고야
30
[나 말업시 수이도 밧고완쟈
31
恒産도 보려니 옴업시 잇노왜라]
32
어즈러온 鷗鷺와 數 업슨 麋鹿을
33
내 혼자 거려 六畜을 삼아거든
34
갑업 淸風明月은 절로 己物 되야시니
35
과 다 富貴는 이 몸애 자야
36
이 富貴 가지고 져 富貴 부를소냐
37
부를 줄 모거든 사괼 줄 알리넌가
38
紅塵도 머러 가니 世事을 듯볼소냐
39
花開葉落 아니면 어 節을 알리런고
40
中隱菴 쇠붑소 谷風의 섯거 라 梅窓의 이르거든
41
午睡를 야 病目을 여러 보니
42
밤비예 핀 가지 暗香을 보내여 봄쳘을 알외다
43
春服을 쳐엄 닙고 麗景이 더듼 져긔
44
靑藜杖 빗기 쥐고 童子 六七 불너내야 속닙 난 잔예
45
足容重케 흣거러 淸江의 발을 싯고
46
風乎江畔야 興을 타고 도라오니
47
舞雩詠而歸 져그나 부소냐
48
春興이 이러커든 秋興이라 져글넌가
49
金風이 슬슬야 庭畔애 지 부니
50
머괴입 지 소 먹은 귀를 놀다
51
正値秋風을 中心에 더욱 반겨
52
낙을 둘러메고 紅蓼을 헤혀 드러
53
小艇을 글러 노화 風帆浪집으로 가 로 더뎌 두니
54
流下前灘야 淺水邊에 오도고야
55
夕陽이 거읜 젹의 江風이 짐즉 부러
56
歸帆을 보
57
아 前山도 忽後山의 보이다
58
須臾羽化야 蓮葉舟에 올나
59
東坡 赤壁遊 이 내 興에 엇지 더며
60
張翰 江東去 오 景에 미넌가
61
居水에 이러커든 居山이라 偶然랴
62
山房의 秋晩커 幽懷를 둘 업서
63
雲吉山 돌길 막 집고 쉬여 올나
64
任意 逍遙며 猿鶴을 벗을 삼아
65
喬松을 비기여 四隅로 도라 보니
66
天工이 工巧야 묏 이가
67
흰 구 말근 片片이 여 나라
68
노푸락 나지락 峰峰 谷谷이 面面에 버럿든
69
서리친 신남기 봄 도곤 불거시니
70
錦繡屛風을 疊疊이 둘너
71
千態萬象이 僭濫야 보이다
72
힘 세이 다토면 내 분에 올가마
73
禁리 업 나도 두고 즐기노라
74
물며 南山 린 긋 五穀을 가초 심거
75
먹고 못 남아도 긋지나 아니 면
76
내 집의 내 밥이 그 맛시 엇도뇨
77
採山 釣水니 水陸品도 간 다
78
甘旨奉養을 足다사 가마
79
烏鳥含情을 벱고야 말렷노라
80
私情이 이러야 아직 물러나와신
81
罔極 聖恩을 어 刻애 이질넌고
82
犬馬微聲은 白首에야 더옥 깁다
83
時時로 머리 드러 北辰을 라보니
84
모 눈물이 두 사예 다 졋다
85
이 눈물 보건 참아 물너날마
86
不才예 病나 디터 가고
87
萱堂 老親은 八旬이 거의거든
88
湯藥을 그치며 定省을 뷔울넌가
89
이야 어 예 이 山 밧긔 날오소냐
90
許由의 시슨 귀예 老萊子의 오 입고
91
압뫼예 져 솔이 풀은 쇠 되도록
92
[鶴髮을 뫼시고 白髮애 아믠 줄 몰오도록]
93
함긔 뫼셔 늘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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