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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곡 원문 전문 정리

by bloggerdpark 2023. 6. 1.

안녕하세요, blogger dpark입니다.

오늘은 사제곡 원문 전문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제곡

사제곡

 

 

사제곡 원문 전문

사제곡 원문 전문 내용입니다.
1

莎堤曲(사제곡)


2

어리고 拙 몸애    榮寵이 已極니


3

鞠躬盡瘁야     죽어야 말녀 너겨


4

夙夜匪懈야     밤을 닛고 思度


5

관솔의 현 불로     日月明을 도올가


6

尸位伴食을       몃 나 지내연고


7

늘고 病이 드러     骸骨을 빌리실


8

漢水東 흐로     訪水尋山야


9

龍津江 디내 올나    莎堤 안 도라 드니


10

第一江山이       임 업시 려다


11

平生夢想이    오라야 그러턴지


12

水光山色이     녯  다시 본 


13

無情 山水도   有情야 보이다


14

白沙汀畔의     落霞을 빗기 고


15

三三五五히     섯기 노 뎌 白鷗야


16

너려 말 뭇쟈   놀디 마라라


17

이 名區 勝地을   어라 드러다


18

碧波ㅣ 洋洋니   渭水 伊川 아닌 게오


19

層巒이 兀兀니   富春 箕山 아닌 게오


20

林深 路黑니     晦翁 雲谷 아닌 게오


21

泉甘 土肥니    李愿 盤谷 아닌 게오


22

[世遠人亡야    千載 孤蹤이     아히 긋쳐시니]


23

徘徊 思憶    아모 줄 내 몰내라


24

崖芝 汀蘭은    淸香이 郁郁야    遠近에 이어 잇고


25

南澗東溪예    落花ㅣ  겨거


26

荊棘을 헤혀 드러  草屋數間 지어 두고


27

鶴髮을 뫼시고   終孝를 려 너겨


28

爰居爰處니   此江山之 임재로다


29

三公不換 이강산을  오 아라고야


30

[나 말업시    수이도 밧고완쟈


31

恒産도 보려니   옴업시 잇노왜라]


32

어즈러온 鷗鷺와   數 업슨 麋鹿을


33

내 혼자 거려   六畜을 삼아거든


34

갑업 淸風明月은  절로 己物 되야시니


35

과 다 富貴는  이  몸애 자야


36

이 富貴 가지고   져 富貴 부를소냐


37

부를 줄 모거든  사괼 줄 알리넌가


38

紅塵도 머러 가니  世事을 듯볼소냐


39

花開葉落 아니면   어 節을 알리런고


40

中隱菴 쇠붑소   谷風의 섯거 라   梅窓의 이르거든


41

午睡를  야   病目을 여러 보니


42

밤비예  핀 가지  暗香을 보내여    봄쳘을 알외다


43

春服을 쳐엄 닙고  麗景이 더듼 져긔


44

靑藜杖 빗기 쥐고  童子 六七 불너내야   속닙 난 잔예


45

足容重케 흣거러   淸江의 발을 싯고


46

風乎江畔야    興을 타고 도라오니


47

舞雩詠而歸    져그나 부소냐


48

春興이 이러커든   秋興이라 져글넌가


49

金風이 슬슬야   庭畔애 지 부니


50

머괴입 지 소  먹은 귀를 놀다


51

正値秋風을     中心에 더욱 반겨


52

낙을 둘러메고  紅蓼을 헤혀 드러


53

小艇을 글러 노화  風帆浪집으로    가 로 더뎌 두니


54

流下前灘야    淺水邊에 오도고야


55

夕陽이 거읜 젹의  江風이 짐즉 부러


56

歸帆을 보 


57

아 前山도   忽後山의 보이다


58

須臾羽化야   蓮葉舟에 올나 


59

東坡 赤壁遊  이 내 興에 엇지 더며


60

張翰 江東去  오 景에 미넌가


61

居水에 이러커든  居山이라 偶然랴


62

山房의 秋晩커   幽懷를 둘  업서


63

雲吉山 돌길   막 집고 쉬여 올나


64

任意 逍遙며   猿鶴을 벗을 삼아


65

喬松을 비기여   四隅로 도라 보니


66

天工이 工巧야   묏 이가


67

흰 구 말근   片片이 여 나라


68

노푸락 나지락   峰峰 谷谷이     面面에 버럿든


69

서리친 신남기   봄 도곤 불거시니


70

錦繡屛風을    疊疊이 둘너 


71

千態萬象이    僭濫야 보이다


72

힘 세이 다토면   내 분에 올가마


73

禁리 업   나도 두고 즐기노라


74

물며 南山 린 긋  五穀을 가초 심거


75

먹고 못 남아도    긋지나 아니 면


76

내 집의 내 밥이    그 맛시 엇도뇨


77

採山 釣水니    水陸品도 간 다


78

甘旨奉養을     足다사 가마


79

烏鳥含情을      벱고야 말렷노라


80

私情이 이러야   아직 물러나와신


81

罔極 聖恩을    어 刻애 이질넌고


82

犬馬微聲은     白首에야 더옥 깁다 


83

時時로 머리 드러   北辰을 라보니


84

 모 눈물이   두 사예 다 졋다


85

이 눈물 보건   참아 물너날마


86

 不才예   病나 디터 가고


87

萱堂 老親은    八旬이 거의거든 


88

湯藥을 그치며   定省을 뷔울넌가


89

이야 어 예  이 山 밧긔 날오소냐


90

許由의 시슨 귀예  老萊子의 오 입고 


91

압뫼예 져 솔이   풀은 쇠 되도록


92

[鶴髮을 뫼시고   白髮애 아믠 줄 몰오도록]


93

함긔 뫼셔 늘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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