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oggerdpark 입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복지부 장관 집단 진료 거부 국민 환자 위협 절대 용납 안돼 입니다.
복지부 장관 집단 진료 거부 국민 환자 위협 절대 용납 안돼
복지부 장관 집단 진료 거부 국민 환자 위협 절대 용납 안돼
복지부 장관 집단 진료 거부 국민 환자 위협 절대 용납 안돼
의료계 집단진료거부, 조규홍 보장부장관 "환자 생명권 위협하는 용납안 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의료계의 집단진료거부를 "국민과 환자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조 장관은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계 전체의 집단진료거부는 환자와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는 환자의 생명을 첫째로 여겨야 할 의사로서의 윤리적, 직업적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또한 "집단진료거부는 의료의 공익적 가치와 의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집단진료거부가 실현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설득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 생명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 강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내리고, 의사협회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민과 현장 의료인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전공의 복귀를 위해 모든 행정명령을 철회해 어떤 불이익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수련 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의료계에 대해 "정부와 힘을 합쳐 대화를 통해 국민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료개혁에 함께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의료계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며, 회신이 오는 대로 즉시 대화에 임할 예정이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0064&call_from=rss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