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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백남준 등 한국 미디어아트 파리에서 세계와 만나다 입니다.
백남준 등 한국 미디어아트 파리에서 세계와 만나다
백남준 등 한국 미디어아트 파리에서 세계와 만나다
백남준 등 한국 미디어아트 파리에서 세계와 만나다
파리 올림픽 기념, 그랑 팔레에서 '디코딩 코리아' 전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한국 미디어아트 전시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orea)'를 개최한다.
전시는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파리 그랑 팔레 이메르시프(Grand Palais Immersif)에서 열린다. 박남준을 비롯한 한국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11명의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프로젝션 매핑,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통해 현대 한국사회의 복잡하고 다면적인 특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장미란 제2차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디코딩 코리아 전시를 통해 케이팝과 영화 등 대중문화 콘텐츠로만 알고 있던 한국 사회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미디어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은 서로 다른 사람들을 소통시키는 강력한 매체로 스포츠와 예술을 꼽았다. 전 세계가 올림픽으로 하나가 되는 이 시기에 한국미술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과 세계가 연결되고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Kwon Ha-yoon, Lee Lee-nam, Jung Yeon-doo 등의 작가가 참여했다. 특히 엉기엉 레 방 아트센터의 도미니크 롤랑 관장, 세르누치 박물관의 에릭 르페브르 관장, 퐁피두 센터의 크리스티옹 브리엉 수석 큐레이터 등 프랑스 미술계와 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시각예술디자인과(044-203-2748)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1920&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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