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민간앱서 여권 재발급 신청 공공서비스 종 이용 가능

by bloggerdpark 2024. 6. 17.

안녕하세요, bloggerdpark 입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민간앱서 여권 재발급 신청 공공서비스 종 이용 가능 입니다.

민간앱서 여권 재발급 신청 공공서비스 종 이용 가능

민간앱서 여권 재발급 신청 공공서비스 종 이용 가능자료 출처: www.korea.kr

 

 

민간앱서 여권 재발급 신청 공공서비스 종 이용 가능

민간앱서 여권 재발급 신청 공공서비스 종 이용 가능

 

민간 앱에서도 여권 재발급, 책이음서비스, 분실물 신고 등 11가지 공공서비스 이용 가능

해외 여행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A씨는 여권 만료를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KB국민은행 앱으로 여권 재발급 신청을 단 1분 만에 마쳤고, 출국 전 새로 발급받은 여권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공공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여권 재발급 신청, 책이음서비스, 분실물 신고 등 11가지 공공서비스를 17일부터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11가지 공공서비스를 민간 앱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국민 이용 빈도와 민간의 수요가 많은 서비스를 개방 과제로 선정한 후 서비스 소관 기관, 민간기업, 디지털서비스개방지원센터(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과 연계 협의를 거쳤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KTX·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검사 예약, 국립수목원 예약,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문화누리카드 등 9가지 서비스는 이미 네이버, 카카오T, 토스, KB국민은행 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17일부터 개시하는 11가지 서비스(학자금대출 채무자 신고는 오는 7월 3일부터, 일부 앱은 업데이트 이후 이용 가능)
- 여권 재발급 신청
- 책이음서비스
- 분실물 신고
- 휴대전화 권유판매 수신거부(두낫콜) 등록 및 해지
- 지도기반 전기차 충전기 불편 신고
- 병역판정검사 신청 및 예비군 동원 훈련 안내
- 숲e랑 및 국립생태원 예약
- 분실물 신고 및 조회
- 학자금대출 채무자 신고(2023년 7월 3일부터)
- 청년 정책 플랫폼(2023년 6월 27일부터)
- 청년 정책 플랫폼 학자금대출 채무자 신고(2023년 7월 3일부터)

이번에 개방되는 11가지 서비스에 민간기업은 창의성과 혁신을 더해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국민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여권 신청 시 가장 많이 반려되는 사진 정보를 사전 검증해 반려 비율이 줄어들도록 구현하고, 진행 상황을 한눈에 알기 쉽게 안내해 줍니다. 또한 가족 고객 정보와 연계해 자녀의 '책이음 이용증'도 등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네이버는 인증서 기반의 오프라인 신원인증서비스인 출입증과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책이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은행은 병무청과 연계해 디지털지갑서비스인 '원더월렛'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신청, 예비군 동원훈련 안내 등 병역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분실물 신고 서비스도 편리하게 제공합니다.

웰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함께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을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국가·지자체 정책을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학자금대출 채무자 신고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카카오내비 앱에서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와 연계해 지도 기반의 충전기 불편 신고 기능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은 SOL뱅크앱을 통해 산림청 숲e랑과 국립생태원 예약을, 신한카드는 SOL페이앱에서 분실물 신고 및 조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고객 정보와 연계해 한 번의 클릭으로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두낫콜) 등록 및 철회·수정 기능을 제공합니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통은 민·관의 서비스가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해낸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과제의 주요 성과"라며 "위원회는 각 부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민관 융합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에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진 일상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개방되는 서비스도 민간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0403&call_from=rss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