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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은 년까지 에이즈 감염 절반 감축 감염취약군 예방 활동 강화 입니다.
년까지 에이즈 감염 절반 감축 감염취약군 예방 활동 강화
년까지 에이즈 감염 절반 감축 감염취약군 예방 활동 강화
년까지 에이즈 감염 절반 감축 감염취약군 예방 활동 강화
헤드라인: 정부, 2030년까지 신규 에이즈 감염자 절반으로 줄이는 대책 수립
서론:
정부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신규 감염자를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이는 포괄적인 예방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제2차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2024~2028)'은 감염 예방 강화, 조기 발견 검사 활성화, 신속한 치료 제공, 생존 감염자 지원을 위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신규 감염 예방:
정부는 감염 취약군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MSM(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성)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 강화, 주사 약물 사용자 검진 활성화, 파트너 전파 예방 교육을 추진합니다. 또한 노출 후 예방 요법(PEP) 홍보 및 찾아가는 예방 캠페인, 검진 서비스를 확대할 것입니다.
특히:
- MSM 등 처방을 원하는 사람에게 노출 전 예방 약제(PrEP) 비용을 확대 지원
- 복제약 도입 지원, 민간부문 약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약제 비용 부담 완화
적극적 환자 발견:
조기 발견을 위해 감염 취약군에 대한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 확대, 보건소 신속 검사 활성화, 자가 검사 기회 확대를 추진합니다. 또한 HIV 확인 검사 기관을 민간 의료기관까지 확대하여 조기 치료를 유도할 것입니다.
진단검사 체계 개선:
HIV 유전형 및 내성주 분석을 통해 국내 유행 바이러스 파악, 최근 감염률 조사를 실시하여 감염 초기에 자발적 검사를 장려합니다. 자기 기입식 역학조사 도입 등으로 역학조사를 내실화하고, 다국어 역학조사서 확대를 통해 외국인 신규 감염 증가에 대비합니다.
신속하고 지속적 치료:
신규 감염자의 즉각적인 치료 개시를 위해 관리 보건소와 의료기관, 상담기관 간 연계를 강화합니다. 의료기관 감염인 상담사업을 통해 바이러스 억제율 유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미등록 외국인 감염자에 대한 검사 및 치료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치료 효과 개선:
치료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학회와 협력하여 국내 미출시 약제의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조사합니다. 지속적인 치료 관리를 위한 감염인 상담사업을 내실화하고, 동반 질환 치료를 지원하여 건강권 보장에 노력합니다.
건강권 보장:
고령화된 HIV 감염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호발 질환 검사비 지원, 투석 협력병원 발굴, 만성질환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침 개발을 추진합니다. 지역사회 기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방의료원 및 공립요양병원 중심의 감염인 요양 협력병원 확보, 간병 및 돌봄 서비스 확대, 감염인 돌봄 종합센터 운영을 통해 요양 지원을 강화합니다.
인식 개선 및 차별 해소:
감염 취약군, 일반 국민, 감염자의 HIV/AIDS에 대한 인식 및 행태를 조사하여 홍보 방안 마련에 활용하고, 의료현장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인 대상 HIV/AIDS 교육 및 홍보를 확대합니다.
결론:
제2차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은 에이즈 퇴치를 위한 포괄적인 블루프린트를 제공합니다. 정부는 관련 기관, 지자체, 민간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감염 예방, 조기 발견, 신속한 치료, 생존 감염자 지원을 강화하여 신규 감염자 감소와 에이즈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를 목표로 합니다.자료 출처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606&call_from=rs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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